독서노트 : 심플리스트

진정한 전문가는 복잡한 얘기를 단순하게 풀어 사람들을 쉽게 이해시키는 사람이라는것은 생각볼 만한 일이다. 

진정한 컨설턴트는 자신이 얼마나 잘났는지를 드러내는 것에 급급해하기 보다 발표를 회사 관계자들이 이후 무엇을 왜 해야 하는지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이해시키는데 초점을 맞춥니다. 

세상은 더욱이 복잡해져나가고 있다. 간단한 일로 만들어버리는것 그것을 해결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보낸 정보를 Task 들을 읽는 시간을 줄이고 내 생각이 뻗어나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주어진 문제에 내재된 복잡성을 완화하거나 해체할 수 있는 원동력. 


원인이 무엇인지 질문을 통해 끝없이 근본을 파고 들어가는 것 근본적인 원인은 1ㄱ또는 2개의 원인이다. 가장자리에 나타난 현상을 보고 대응하면 수백개의 해결책을 내야 하지만 근원을 파헤치면 해결책 또한 단순해진다. 
내재적 단순함 : Inherent Simplicity : 복잡해 보이는 일의 이면에는 단순함이 자리잡고 있으니 
명확한 사고를 위해서는 이 원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근본적인 원인을 캐는 집요한 질문 속에 깊은 사색, 몰입, 고민 등이 수반되어야만 본질이란 종착점에 도달합니다. 

확산적 사고의 필요성 
확산적 사고와 수렴적 사고를 오가며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확산 - 수렴적 사고가 중요하다. 
추상적 관념과 구체적 관념을 자유롭게 오가는 개념적 유연성과 능통성이 중요 


늘 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본다면 두뇌에 별다른 변화가 필요하지 않고 남다른 통찰력을 갖기 어려우므로, 두뇌의 지각 시스템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이미 자동화된 프로세스로는 처리하기 곤란한 생소한 것들과 자주 맞닥뜰야 한다는 뜻입니다. 평소 인지적으로 보지 못한 것들을 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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