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볼때 어떠한 한 요소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는다는 것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삶의 태도, 노력과 가치관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
그러니까 그 사람이 무엇을 어떻게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그사람이 지금까지 어떤 길로 어떤 선택으로 자신의 삶을 대했고 그 과정속을 어떻게 견뎠는지가 그 사람을 보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꾸밈없는 사람이 좋다.
그 자체로 당당할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자신의 삶에 대한 믿음이 있다는 거니까
그런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냥 나를 평가하는 그 어떤 요소도 나를 옭아매지 않는것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와 나의 신념과 나의 선택을 믿는것
내가 선택한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나만의 주관을 가지는 것
그러면서도 늘 내가 틀릴 수 있다는 것 또한 염두해두고 자만하지 않는것
그러니까 밖으로 자만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내 삶에서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진정으로 자만하지 않는것
그것은 내게 늘 발전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그리고 그런 사람을 많은 사람들 틈에서 알아보는것
그리고 그것이 뭔지 점점 깨닭아 가고 있는 중이다.
그러니까 그것이 진정한 자존감을 형성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나와 비슷한 태도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그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이 그 사람을 가치있게 만드니까
그건 경험해본사람만이 알 수 있는 거니까.
경험해보지 않고 꾸밀 수 없으니까. 진짜는 언젠가 드러나게 마련이니까
무엇인가 한가지에 약한 사람이 되지말자 늘 어떤 부분이든 심리적인 풍족함을 누리자.
그러니까 지식이 없거나 학력이 컴플렉스거나 가난이나 육체적 불편함이나 그 어떤것이 컴플렉스가 된다면 즉 어떤 특정한 한가지가 컴플랙스가 될때
그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심리적으로 의존을 하거나 자신을 낮게 평가하거나 움추려 들게 된다.
난 그 어떤 것도 나라는 것보다 더 중요할 수 없고
그 어떤 물질적인 또는 평가적인 요소에도 나를 낮추고 싶지 않다.
난 정말 자신의 인생에 좋은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진심인 그리고 진정한 실력으로 노력으로 그리고 가치관으로 얻어진 그 모든 가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존중하고 진정으로 멋있다고 여기고 싶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그어떤 다른 요소들에 흔들리고 싶진 않다.
그것이 내가 언제나 당당하며 내가 언제나 겸손한 자세로 힘을 가질 수 있으며 늘 언제나 내가 틀리더라도 내가 부족하더라도 움추려 들지 않을 수 있는 태도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될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나는 그길 한복판에 있다고 믿는다.
내가 늘 오늘보다 더 나은 한인간이 되기를
그리고 이런것이 진정 얼마나 큰 가치인지 아는 사람 그러니까 그런 시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그리고 내 눈빛은 평생 늘 변함없이 또렷하고 검정빛으로 빛날 것이며 늘 날카로우며 힘있고 믿음과 신뢰가 들어있으며 내 눈은 자기 자신을 믿는 사람들이 가진 흔들리지 않는 눈빛을 갖고 있으며 강하지만 또한 약자에게는 따뜻한 눈빛을 가지며 차별없이 세상을 보는 눈을 지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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