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런거 있지.
내가 어떤 공기속에서 살아 숨쉬는데 그 공기가 나를 둘러싸고 있고 그 어떤 세계로 들어온 느낌
그럼 그 느낌안에서는 내가 계속 나아갈 길이 보이는 그런것 있잖아.
내가 가고 싶은 길이 생기고 그 목표로 가는 길이 쉽지는 않아 그리고 어쩌면 평생 풀리지 않는 그 어떤 숙제를 향해 가는 길일지도 몰라.
그러니까 평생 우리가 쫒아가려고 노력해도 누구도 쫒을 수 없는 그런속도로 나아가는 곳들있잖아 그만큼 방대한 범위의 공간.
그런데 그런 곳에 들어와서 나는 내가 미치도록 고통스러움을 맞보며 그런데 그게 즐거움이라는 것을 깨닫는 곳 있잖아. 그러니까 성장이라는 것이 즐거울수는 없지만 즐길 수는 있는 일이 되는 순간들. 그것을 경험해보고 해본사람들만 아는 그런 기분. 즐거울수는 없지만 그 고통이 미치도록 행복한 성장이 되는 그런것. 그럴때 그것을 즐기고 있다고 표현한 것이 아닐까
라일락꽃향이 피어나고 나는 미치도록 외로운 혼자의길을 걸어야 하는데 그것에 최적화된 성격을 가진사람이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
그러니까 세상의 그 어떤 이 길을 가본적이 없는 그 어떤 무지의 사람들이 하는 나약한 조언이라는 것들이나 해본적 없는 것에 대한 불안함으로 일말의 가능성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그 어떤 말들에게 귀를 닫고 그저 내앞에 남아있는 그 진짜 실력을 위해 노력하는일.
그러니까 그 실력이라는 것이 절대적 노력이라는 것에서 빚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그래서 그 내안에 나만이 볼 수 있는 내 가능성과 100프로의 믿음으로 굳어진 객관적인 확신들을 볼 수 있는것
그것을 지키는 것이 내가 나를 위해 해줄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자 나를 제대로 볼 수 없는 그 어떤 눈들에게 결과로서 보여줄 수 있는 일이자 나라는 사람을 존재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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